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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드IT쇼 KT 부스에서 만난 KT 기가홈 IoT는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IoT)이 곧 시작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다른 전시회에 가도 이런 사물인터넷 이야기는 많이 듣는데요. 특히 기가인터넷으로 자리 잡은 KT에서는 보다 일찍 이런 홈 IoT 기술을 서두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이제 차세대 기술은 사물인터넷입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제어하지 않았던 전자기기나 일상의 모든 상황을 실제로 그 장소에 있지 않아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도입되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지난해 월드 IT쇼에서는 IoT홈캠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정도였습니다. 불과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가홈 IoT 기술이 상용화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특히 추석에 집을 비우고 고향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요. 집을 비우면 도둑이 들까봐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런 불안한 요소들을 깨끗이 제거하는 역할을 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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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용화된 KT 기가홈 IoT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크게 두 가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기가 IoT 홈캠이고, 다른 하나는 기가 IoT 홈매니저입니다. 이것이어떤역할을하는지이후기에는자세히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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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메라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내 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첫번째로 소개드릴것은 홈캠입니다. 내가 집에 없을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IP를 치면 내 집 상황이 나오고 전체를 회전하면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등 일종의 집을 지키는 CCTV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거에는 영상만 송출했다면 이제는 음성과 녹화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화질도 CCTV 수준보다 훨씬 높아 정확한 사물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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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KT텔레コップ이 출동합니다. 시너지 효과인 것 같아요. 평소와 상황이 다른 느낌이 들면 신고를 하고, 또 자신의 홈 카메라로 설정하면 텔레コップ이 출동하게 됩니다만. 실제로 멀리 여행을 갔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또 범죄 현장이나 아이들만 놓고 왔을 때 걱정됐을 때는 버튼을 한 번에 실시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사진 캡쳐기능도 있다고 하니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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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용화된 상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상품의 아래 이미지를 보는 것과 같이, 총 5개의 제품이 있습니다. 크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GigaIoT홈캠과 GigaIoT홈매니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홈 매니저는 플러그, 가스 안전기, 도어 잠금, 열림 감지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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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전원을 차단하고 제어한다. 플러그 솔직히 무슨 플러그 하나에 원격제어까지 하는가.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모든집안의전기기는이플러그를통해서파워가유입되기때문에생각해보면굉장히중요한부분중하나가됩니다. 실제 집 전원만 꺼도 전기세가 상당히 절약되는데, 평소에는 봄 가을 겨울에는 전기세 걱정이 별로 없는데 올해처럼 여름에 너무 더워서 전기세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면 이 누진세에 대한 걱정은 조금이라도 줄어듭니다. 누진세 제한 하에 있을 때는 관계 없지만,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비쌀 때는 약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상당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은 크게 원격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것과 시간을 예약해 전원을 ON/OFF 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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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전력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건은 정말 유용하군요. 내 집의 전기가 기록되고 실시간으로 표시되면 전기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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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안전을 위한 제어 가스 안전기는 어쩌면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최근 주부들의 건망증으로 가스를 잠갔는지, 안 닫았는지 걱정이 돼 여행을 가더라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실시간으로 OFF로 잠글 수 있고 예약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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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문과 가족의 출입 알림 기능까지 문은 집 안에 누군가 들어오면 바로 알 수 있는 장치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KT에서는 이 도어록을 밖에 나가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고, 누가 들어왔는지, 가족은 체크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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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다양한방법으로내집을지킬수있고,특히추석이나설날의명절,또는장시간의여행으로집을비울때해외에서도인터넷에접근할수있다면언제어디서나상황을보고받을수있습니다. 모두 홈매니저 허브(Hom-Manage Hub)라는 것이 있으므로(홈캠 제외) 시험 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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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특히 아이 혼자 집에만 있으면 요즘 맞벌이 가정이 너무 불안해요. 그런 점을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꼭 집에 도둑이 들거나 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집안의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KT 기가홈 IoT에서 우리 집을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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