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빨간등대 #흰등대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 드라이브를 나가 보았습니다.이번에 도착한 관광지는 삼척 원덕읍 갈남리에 위치한 삼척의 명소인 갈남항입니다.이날따라 정말 운이 좋아서 하늘은 무척 푸르고 날씨도 시원했어요.삼척관광지 갈남항은 아담한 규모의 어촌마을과 어우러진 항구입니다.이곳은 명태와 미역 채취로 한때 삼척 인근에서 잘 알려진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항상 붐비는 장호항과 달리 피서객 수는 많지 않지만, 물빛도 맑고 주변 풍경도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삼척 가볼만한 곳, 갈남항에는 정박해 있는 작은 어선들을 볼 수 있습니다.갈남항은 수심이 얕아 파도가 세지 않아 물놀이를 하기에 좋습니다.갈남항에는 등대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빨갛다 하나는 흰색입니다.바다가 둘을 나눈 것처럼 서로 떨어져서 위치해 있어요.
삼척 갈남항은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항구이지만 싱싱한 해산물이나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보이지 않지만 삼척 임원항에서 싱싱한 회를 맛보며 해안을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삼척 갈남항의 바닷물이 매우 맑고 투명하여 바위까지 보일 정도입니다.에메랄드빛 바닷물 속에서 크고 작은 고기들이 떨어져 나옵니다.붉은 등대와 하얀 등대 사이에는 작은 바위섬이 보이네요.
갈남항 등대로 나가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삼척 갈남항 방파제 아래에는 태공민이 놓여 있습니다.저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낚시하는 사람을 보니 한 번은 해보고 싶어지네요.
삼척 갈남항의 빨간 등대에서 건너편에 하얀 등대가 있습니다.갈남항 곳곳에는 기암암이 많이 있는데, 정말 희귀한 지형입니다.맑은 화장을 한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자연히 힐링이 됩니다.
삼척 갈남항은 사람이 잘 찾지 않는 작은 항구로 한적한 풍경을 독차지하며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삼척 갈남항은 삼척의 푸른 바다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꼭 들러볼만한 명소가 될 것입니다시원한 가을 연인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방파제 해안 산책이었군요.
■ 주소: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